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생, 서비스, 맛 등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
신청대상은 개업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로 2014년 11월 10일까지 강동구보건소 보건위생과(☎02-3425-6614) 또는 한국음식업 중앙회 강동구지회(☎02-477-3737)를 통해 방문 및 우편접수하거나 강동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다운받아 인터넷(E-mail : sys0070@gangdong.go.kr), 팩스(02-3425-7268)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업소 중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등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하고 좋은식단을 이행하는 업소는 12월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표지판 제작지원과 함께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인터넷이나 책자를 통한 모범음식점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좋은식단 이행 등을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관내 음식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