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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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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자 2014-04-30
제목 간접흡연피해, 줄이고 더 줄이고!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올해 1월 1일부터 공중이용시설의 실내에서 금연이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하여, 대상 시설의 금연을 위한 조치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지정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단속하는 등 관내 금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간접흡연노출 가능성이 높은 100㎡이상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게임제공업소(PC방)를 비롯하여 1,000㎡이상 대형건축물 등 실내 금연구역 3,937개 업소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이 외에도 별도로 보건소에서 연중 상시단속반을 꾸려 월 2~3회 야간과 휴일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지정 금연구역임에도 표시를 하지 않은 업소의 업주(1차 적발 시 170만원, 2차 적발 시 330만원, 3차 적발 시 500만원) 및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는 자(10만원)에게는 절차를 밟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금연구역 확대는 흡연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흡연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흡연자에게 건강상 위해를 주는 행위를 막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지도단속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전면금연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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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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