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업대책을 위하여 취업 및 창업관련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 교육은 총 3기로 구성되고 1기(4~6월), 2기(7~9월), 3기(10~12월)로 진행되며,
1기는 총 60분이 현재 높은 출석률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6월까지 교육을 마치고 유능한 경제인으로 재탄생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2기는 7월 1일 개강식을 가지며, 접수는 6월 17일 월요일 오전9시부터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선 창업강좌 중, 2012년! 8명의 쇼핑몰 사장을 배출한 "온라인쇼핑몰 사장되기"는 금년에도 더 많은 사장님을 탄생시키기 위해 카페 배경 꾸미기나 상품 수정하여 올리기 등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하여 쉽게 오픈마켓 개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취업강좌는 1단계 "취업준비를 위한 문서실무과정"과 2단계 "ITQ 자격증반"으로 단계적 교육을 해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다.
특히! 2013년 신설된 “결혼이민여성 컴퓨터 강사되기” 취업특강은 6월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결혼이민으로 사회적 적응이 어렵고 일자리를 얻기 힘든 다문화가족 여성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벌써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교육이 끝나면 강사로 채용하겠다는 연락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자정보과(☎3425-5294)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취업이 필요한 구민들의 열망을 담아 새로운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창업의지가 강한 창업희망자나 창업 준비 중인 자들을 위해 실제적인 창업전략과 노하우를 알려 주어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