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직장인 및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중심의 건강실천을 돕기 위하여“구민이 행복한 토요 열린 보건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하여‘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서비스’를 개설하였고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토요 건강클럽’을매주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하여 건강관리를 예방중심으로 유도하고 주기적인 검진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영유아건강플러스영양플러스’,‘가족과함께하는토요건강동산’, ‘청소년 금연클리닉’은 영유아 및 청소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별 맞춤식 교육과 테마별 다양한 콘텐츠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해 준다. ‘부모와 함께하는 토요응급처치교실’과‘강동구민 대상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은 전문교육강사와 관내 대학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교육하고 본 강좌의 심폐소생술교육을 수료한 중?고등학생이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현장감과 실제 효율성이 높은 교육이다.
구 관계자는“주민 맞춤형 토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아울러 야간 및 휴일에 시설을 이용하고자하는 개인 및 단체에 시설을 적극 개방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는 열린보건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