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주민생활지원과 등록일자 2009-05-11 제목 봉사 희망자의 멘토‘자원봉사 상담가’양성 타인을 위해 봉사의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한 A씨. 집 근처 동 주민센터를 찾았더니 상냥한 미소를 띤 상담사가 그녀를 맞이했다. A씨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시간과 적성에 맞는 자원봉사를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이달 말까지 자원봉사 희망자의 멘토가 되어줄 자원봉사 상담가를 모집한다. 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인원은 35명이다. 상담가로 활동하려면 우선 양성교육을 받아야 한다. 오는 6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담가들은 자원봉사를 위해 문을 두드리는 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봉사자들을 봉사 수요처에 연결해주고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기도 한다.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이 좀더 쉽고 편하게 봉사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이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해 상담가를 배치, 운영해오고 있다. 19개의 자원봉사캠프마다 1~5명의 상담가들이 있고 현재 30여 명의 상담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순번을 정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정규 근무시간(오전9시~오후6시) 중 언제나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전 주민들의 자원봉사 생활화를 목표로 전 동 주민센터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하고 상담가를 양성해 봉사 희망자들을 돕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주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자원봉사 캠프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말 현재 강동구에는 총 313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등록돼 있다. 첨부파일 목록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 불만족 평가하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