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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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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길동 등록일자 2010-09-30
제목 강동구, 침수피해 가구를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 이어져...
◇ 길동주민센터 - 수재민들에게 사랑의 쌀 50포 전달

지난 추석연휴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주택, 상가 등 280여 가구의 침수 피해를 입은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길동주민센터(동장 박종극)에서는 실의에 빠진 수재민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쌀 한톨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합심하여 뜻있는 관내 사업체, 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이웃돕기 후원금·품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뉴 강동라이온스클럽(회장 강홍구) 회원들은 지난 9월 29일 길동 주민센터에서 수재민에게 지원할 쌀50포(10K)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뉴 강동라이온스클럽(회장 강홍구)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체험 봉사활동으로 물품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국제봉사단체로 나눔의 가치와 실천의 기쁨을 통해 전 회원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길동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수재민들 모두에게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더 많은 후원금·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강동구 자원봉사자, 침수피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의 ‘해뜨는 집 강동송파 사업단’은 지난 26일 침수 피해를 입고 거동이 불편하여 복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둔촌2동)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바닥장판과 벽지 교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평소 관절염과 유방암 수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발판과 핸드레일 등의 안전시설도 설치하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홀몸노인들은 고령인데다 건강이 좋지 않아 침수 피해를 복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며 묵담회, 사랑을 나누는 모임 등의 봉사단체를 비롯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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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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