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1,500만 원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에 동참 - 김장 김치, 겨울 이불, 전기요 지원해 든든한 겨울나기 지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천호2동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품 전달식 ‘사랑의 온기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천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천호2동이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의 ‘2024년 하반기 기부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사업비 1,500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받아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매년 공모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후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 250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지원하였다.
또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홀몸 어르신 88가구에 800만 원 상당의 고급 극세사 이불과 전기요도 전달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희숙 천호2동장은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