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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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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보육지원과 등록일자 2022-10-21
제목 육퇴 후 일주일 내내 즐기는 강동구 보육주간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보육주간’을 맞아 보육교직원과 아동,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0월 넷째 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해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보육과 관계된 행사와 교육, 홍보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첫 날인 24일, ‘아나바다 장난감 나눔장터’가 아이맘강동 길동점(양재대로 1486 청남빌딩 6층)에서 열린다. 사전 모집된 10팀의 판매자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도서, 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이날 하루는 길동점에 한해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다만, 길동점 내 열린놀이터는 사전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다.

24일과 25일에는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는 ‘육퇴 후 설렘’이란 주제의 부모특강이 열린다. 24일 이성배 아나운서가 육아고민, 자녀양육법 등 육아하는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육아공감 Q&A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5일에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부모자녀 간 소통과 대화를 도와줄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동어린이회관 로비에서 ‘행복미소 사진전’도 열린다. 영유아들의 즐거운 일상과 어린이집에서 노는 모습들, 교사와 아이가 생태보육현장에서 함께 보낸 행복했던 순간들을 233점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6일에는 ‘힐링콘서트’도 개최된다. ‘보육인의 날’을 기념해 강동구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았을 관내 239개소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보육교직원 10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동어린이회관 대축제’가 열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이 어린이 참여자들을 기다린다. 오전 10시부터 ▲캘리그라피 공연 ▲대형 캔버스에 아이들이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뱅크시 그라피티 존을 시작으로 ▲마술쇼 ▲풍선쇼 ▲에어바운스 ▲3D 입체영화 ▲바이킹, 회전목마 ▲주민참여 아나바다 나눔장터 등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어린이 1인당 참가비 2천 원만 내면 3D체험버스, 바이킹, 회전목마, 쿠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소원나무 등 모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보육주간을 통해 보육인들이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봤다”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보육인의 축제인 만큼, 모든 보육인들이 아이와 함께 축제를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보육지원과] 육퇴 후 일주일 내내 즐기는 강동구 보육주간 (10.21.).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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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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