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원봉사, 강동을 행복으로 채우다’란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특별한 사진 전시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센터 내에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다. 사진전을 통해 강동구에서 4천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 온 역대 봉사왕과 1만 시간 이상 활동해 공로상을 수상한 자원봉사자 108명의 이름 명패와 함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해 상설 운영 중으로, 강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을 빛낸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랑과 열정이 많은 구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 사진전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봉사활동 참여의지를 일깨우고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02-3425-56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