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보다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원데이 정원형 텃밭’ 8월 체험 예약을 7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일에 5천 원이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원하는 시간에 방문 가능하다.
앞서, 구는 개인별 전용 원두막과 야외 테이블까지 갖춰 가족 간 힐링의 공간으로 나날이 인기가 상승 중인 정원형 텃밭 2구좌를 강일동 33-3에 신규 조성하여 공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원데이 정원형 텃밭체험’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아름다운 한강 수변환경을 배경 삼아 나만의 정원에서 하루 종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재참여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정원형 텃밭 체험으로 자연 속에서 여가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텃밭 체험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50)로 문의하거나 강동구 도시농업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