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맞춤형 부모교육 ‘청소년기 부모교실’ 참여자를 8월 4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여러 고민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차시-바람직한 부모역할 ▲2차시-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 지도 ▲3차시-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8월 1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8월 4일(수)까지 4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신청은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gangdong.familyne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운영되는 ‘청소년기 부모교육’은 코로나19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되는 유익할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기 부모교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02-3425-5784) 또는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471-081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