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3일과 20일, 21일에 강동구청에서 「윤선생」, 「(주)예일헬스케어」, 「신동아 고속관광(주)」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영어교육 기업인 「윤선생」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글비트 레드시리즈” 300세트를 기부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습공백과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응원했다.
「(주)예일헬스케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AD마스크 3만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후원했다.
「신동아 고속관광(주)」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와 계속된 경제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모금활동은 오는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에 더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낸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02-3425-564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