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상황 속 완전히 달라진 청소년들의 학교&집콕 생활을 진솔하게 나눠보는 ‘언택트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에는 강동구 중학교 학생회 자치활동 네트워크 ‘아름드리’로 활동 중인 강동중·동북중·명일중·상일여중·성내중·성덕여중·신암중 학생회 대표 7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학교생활과 집콕이야기 ‘나에게 2020년이란’, 서로 간 생각의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 게임’, 친구들이 보내준 소중한 학교&집콕 ‘사연소개’ 등 청소년들의 일상과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언택트 토크쇼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www.강동혁신교육랜선박람회.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중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아름드리 언택트 토크쇼가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